중추절 짧은 휴일의 끝날입니다. 부푼마음으로 고향과 부모님댁, 일가친척을 찾아뵙고 웃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함께 음식을 들고 정담을 나누고 이제는 각자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입니다. 이미 돌아오셨거나 돌아오시는 중이거나 아직 출발전이거나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 일부 충청권에는 200 mm 이상의 폭우가 쏱아져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혹시 피해를 보신 종친이 계시다면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빌며 주위에 피해를 보신 종친이 계시면 전화라도 드려서 위로라도 해드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