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林 |
익구종친! 반갑습니다. 제가 드린글에 대한 응답을 주셨기에 더욱이 반갑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 대종회 에서는 해주최씨는 모두 같은 할아버지 의 후손이라 생각합니다. 히포크라테스는 그랬다지요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고요 하지만 익구 종친이 이세상에 나오기까지는 무려 천 백년[(諱) 溫 선조님이전 까지 한다면 더 멀리]이란 길은 세월이 걸렸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까지 심하다싶을정도로 할수밖에 없었던것은 익구 종친의 학문적인 자질이 너무나 아깝다고 여겼으며 앞으로 우리 해주최씨 대종회의 한재목으로서 그역활을 충분히 할수있는 분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야박 스럽다는 생각도 하셨겠지만 저의 진정한 마음을 읽으시고 이렇게 대종회 홈피에 방문하여 주심을 더없이 俯伏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곳 우리의 홈피에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실것을 바랍니다. 하옵고 사이트에 다니시다가 혹여 우리 부제학공 선조님에 대한 악평(비방폄훼)이 있다면 청소하여 주실것을 부탁 드려 봅니다. 현재 엉터리 소설가 이정명과같은 무리와 현재 KBS 대왕세종의의 작가 윤선주는 고증도 되지 않은 자료로 실제 인물을 거론하며 책을 출판 하였으며, 버젓이 방영을 하여 독자 내지는 시청자들 한마디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우리 해주최씨 대종회 전국 30만 종친과 특히 역사 바로잡기 위원회 에서는 결단코 좌시 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하오니 익구 종친 같은 학자 들께서 무궁한 힘으로 우리를 도와 주실것 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戊子年 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大宗會 靑年 局長 兼 中央 靑年會 會長 英林 榮吉 拜上 |
2008-02-11 |
|
|
최익구 |
이렇게 넉넉히 생각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종회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더 높이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 또한 미력이나마 선조님의 균형 잡히고 적실한 평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신 덕담을 명심하고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내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2008-02-12 |
|
|
英林 |
부제학공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끊임 없이 하여야 할 과제일것입니다. 그동안 너무도 오랜세월을 우리 후손들이 등한시 해 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사대주의자니 혹은 언문창제의 반대자로 낙인 찍혀서 지금까지 오게돤것도 우리 후손들의 책임이 사실상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지금이라도 결코 늦지 않았으니 외부에 있는 모든 문서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확실히 고증을 하여서 절대로 언문 창제 반대가 아니었음을 만천하에 알려야 할것입니다. 이는 비단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해주최씨 후손들이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인것입니다. 익구 종친께서도 도와 주신다 하니 천군 만마 를 얻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홈피 방문하시어 아무글이라도 남겨 주실것을 부탁 드려도 봅니다. |
2008-02-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