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하가 제기하신 내용중 국어교과서 수정에 관한 문제는 지금 당장 답변을 드릴 수 없음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국회에도 동일민원을 제기하셨다니, 담당 비서관과 협의하는 등 사실 진위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내용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에 교과서 수정에 대한 결과는 추후(10월 말경) 유선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답변에 대한 의견을 다시 넣었습니다.
""현재 학자들의 의하여 ""최만리는 한글창제를 반대한 역적""으로 모는 한글학자와, 기타 정치학자, 역사학자의 판단은 ""그당시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는 의견과, 세종대왕의 격을 높이기 위하여 희생양으로 삼았으므로 지금에 와서 정확한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하여 세종대와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이 상실되지는 않는다 ."" 라는 양분으로 갈려져 있으니, 모든 자료를 확인 해보시고 지금이라도 교과서를 수정하여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곧,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하면 언제나 나오는 말이 바로 이러한 내용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열우당/김원웅의원/청와대 홍보담당등 잘못된 역사관을 정치판에 인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여야 할 것 입니다.""
정확한 진위를 밝히기 위하여 우리 해주최씨종친 여러분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교과서 내용이 수정되면, 김원웅의원, 기타 잘못된 역사를 가지고 인용한 기타 정치인들.. 그리고 김윤경을 친일파로 등재하는 민원 및 소송을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교과서에 ""최만리선생을 만고의 역적으로 몬 내용이 삭제되는날까지... 지금, 최만리선생을 인용하는 정치인들이 명예훼손등으로 고발되고, 진정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공개사과를 할 때까지..
우리 해주최씨 일문은 역사에 남을 최만리선생에 대한 내용 교과서 삭제되는날을 기도합시다. 우리가 얼마나 오랜시간을 역사의 죄인으로 살아왔습니까? -해주최씨 35세손 해주최씨사이버족보 운영자 躍童 최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