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최씨 종친 여러분! 이제 다사다난하였던 병술년 한해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올한해동안도 우리 중앙청년회에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하여주신 모든 종친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올해보다도 더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중앙청년회의 수장이 누구가 되었던간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중앙청년회를 이끌어야만 할것이고 임원진 모두의 참여 의식이 투철하여야만이 비로서 모든 중앙청년회의 사업이 발전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중앙 청년회 임원님들 올 한해동안도 애많이 쓰셨습니다 청년국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내년 정해년은 중앙청년회가 다시금 재정립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앙 청년회는 앞으로 더욱 환골탈퇴의 정신으로 다시금 가다듬고서 대종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여 대종회의 모든 사업을 착실히 계승 발전 시켜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