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전자 통신과 진용옥 교수에게 보낸 서한문 (사과할것을 종용하는 문서임)부제학공에 대한 망언을 한사람임
작성일 : 2006-12-10 21:13
이름 : 청년국장 영길
안녕 하십니까?
우선 귀하의 가정의행복과 사업의 건승을 바랍니다. 다름아니옵고, 지난 2004년 5월 14일(금요일) 세종탄신607돌 기념공동 학술대회당시에 강의하신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에 관한글 내용중에 “정음창제는 지식대중화를 통한민권신장으로 신권에 대응하고, 왕권의 안정을 꾀하기 위하여 기획된 궁정내부 프로젝트인 셈이다. <<이를 간파한사람이 최만리이다. 사대논리로 반박했지만 기실은 민권 신장이 신권을 제약할수 있다는 저의를 알아채고 거칠게 반발한것이다. 그는 결코 사대주의자가 아니라 기득권의 침해에 저항한 옹졸한 기회주의자 였던 것이다.”>> 하였습니다.” 귀하에게 묻고 싶습니다. 1, 귀하의 하시는 사업에 우리 부제학공께서 걸림돌이 된적이 있는지? 2, 귀하는 위에 글의 내용에 대하여 역사적인 측면에서 귀하의 주장대로 고증을 할수있는지? 3, 귀하는 무슨논리로 위와같은 글로써 우리 해주최씨 30만 종친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는지? 위에 적힌 내용대로 귀하는 우리 해주최씨30만 종친에게 해명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朝鮮 靑白吏 1號이시며 우리 門中에 推仰을 받고 계시는 副提學公 諱 萬理 先祖님에 대한 악풀로(모든 인터넷상에) 인하여 海州崔氏30萬 宗親은 분개할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림과 동시에 귀하의 글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공개 사과를 해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귀하와 함께 일하시는 상명대 국문과 교수(한글 인터넷주소 추진 총연합회 회장)이신 崔起鎬교수님께서는 副提學公 諱萬理 先祖님의 直系後孫이라는점을 아시길 바라며, 위와같이 소설(우리 해주최씨가 보는 관점)같은글로써 국민을 欺罔하는 일은 귀하의 현 사회적 지위와는 맞지를 않는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드립니다. 역사는 쓰여져야만 하는것이지 귀하와 같이 역사의 인물에 대하여 마치 사실인양 소설을 써서 임의로 만들어진다면 이는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 사료 됩니다. 하오니 명석하게 판단 하시어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인터넷(다음,네이버,야후,등)상에 귀하의 글이 마치 진짜인양 너무도 많이 퍼져 있는 부분에 대하여 귀하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우리 해주최씨 일문은 간주하는 한편 법적조치를 취하기 전에 귀하에게 소명의 기회를 드리고저 이렇게 서한을 보내오니, 명석하게 판단 하시어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海州崔氏 大宗會는 귀하와 같이 古史의 識見도 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글을 써서 講義 하는 것에 대하여 결코 묵과 내지는 坐視 하지 않을 것임을 天命 하는 바입니다. 2006년 12월 海州崔氏 大宗會 會長 崔 箕 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