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아일보사는 오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육정수 포함 글쓴이 청년국장 (cyg3850)
번호 225642 날짜 2006-12-12 20:31:04 조회수 1 추천 0
집현전 부제학 (휘)만리공께서는 언문창제를 반대한일이 없는것을 해방후에 김윤경이라는 학자가 일제시절에 일본인 사학자 小倉進平의 엉터리 논문 일부를확대 해석하여 마치 세종의 언문 창제를 반대한것인양 해석한것이 지금까지 고사의 식견도 없는 육정수 같은 무리들에 의하여 역사적인 그것도 세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며 24년간이란 긴세월을 오로지 집현전에서만 봉직하시고 조선 500년사에 청백리 제 2호 이신 남의 선조님을 비방 폄하 한것에 대하여 육정수 본인은 물론 확인도 않된 어느개인의 입장을 기사화 한 동아일보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할것 이다. 최소한 언론사라면 확인 작업을 거친후에 타당성 여부를 가린후에 기사화 해야만이 합당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우리 해주최씨 전국 30만 종친은 이일로 인하여 동아일보와의 사생결단의 각오로 법적인 대응도 불사 할것이며 현재 구독중인 동아일보를 전부 취소할것을 약속하는바이다.
그리고 운영자 께서는 남의 글을 삭제 하지 않는것이 도리 일터인데 글을 운영자 마음대로 삭제를 하는이유는 무엇인가 묻고 싶다.
육정수 논설위원이란 사람은 확실한 고사의 식견도 없으면서 우리 문중에서 추앙받으시는 선조님을 무슨 자격으로 비방 폄하하는것인지 묻고 싶다.
육정수씨 귀하는 우리의 지난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전면에 나서길 바란다. 우리 아니 나와 이조시대의 역사를 논해볼생각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면에 나서길 바란다.
나에대한 연락처는 귀사에 회원 가입을 하였으니 그곳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연락을 해주길 바란다.
조선 500년 역사는 그야말로 치욕적인 역사인것이라고 단정지울수 밖에 없는것이 건국때부터 명의 황제로 부터 국호를 기자조선의 후계라 하여 조선이라는 국호를 받았으며 태조 이성계는 명의 황제가 동이(동쪽의 오랑캐)라고 하였는데도 감격하여 남경을 향해 사배를 하였고 또한 정도전을 시켜 억만년 사대하며 조공을 바칠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청하였던것이 조선 왕조실록에 있는것을 귀하는 아는지를 묻고 싶다.
당시에 세종은 명나라의 홍무정훈(원나라에 의하여 망가진 한족들의 고유어 즉 중국어를 바로잡기 위하여 만들어진한자음 발음의 자전)을 운회언해 하려는것에 대하여 집현전 학자들이 반대를 한것인데 그것이 어찌 언문 창제에 대한 반대상소라고 하는것인가?
다시말하면 언문창제가 된후 약 석달후에 갑자상소(언문조어논고) 를 당시에 집현전 부제학이신 (휘)만리공께서 소두가 되어 올리신 상소문을 갖고 육정수같은 무리들이 짧은 식견으로 마치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간파한것인양 아무생각없이 써서 비방폄하하는 일은 결코 용서를 할수없는것이다.
다시금 말하지만 어느집안이던간에 자기선조에 대한기록은 타성씨보다도 더많이 가지고 있다는것을 상기 시켜주는바이다.
현재 인터넷상에 각블러그나.혹은 카페에 육정수의 횡설수설에 대하여 올려진 글이 꽤나 많은데그많은글들을 전부 삭제할것을 요구하며,조속히 정정보도를 할것이며,우리문중에 정식으로 공개사과를 할것을 촉구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