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지금 스물두살입니다..어렸을때 얼핏 아빠한테 제가 해주최씨에 문성공파 (?) 라고 들었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문성공파가 해주최씨엔 없는거같아서여~
참 스물두살이나 먹고 이런거 물어보는거 챙피한거 알지만 용기내서 글올립니다..
여기오니까 어려운말들만 많고 그런데요~
제시작이 어딘지..지금 제 위치가 어디쯤인지 쉽게 알수있는방법 없을까요?아주쉽게 말입니다...
저희집이 어렵거든여~그래서 매일 난 다른집에서 태어났어야 했다고 집안을 원망하기도했는데..
잘못된거겠죠??이제야 느낍니다..해주최씨에 자부심을가지고 이젠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글읽으시는분들 바쁘시겠지만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종친! 이렇게 대종회에 홈피를 방문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창피한것도 없고 종친이 알아야 하는 상식도 이곳엔 많이 있습니다. 우선 종친의 연락처(주소와 전화번호)등을 대종회 사무국에 기재를 하여 놓으시면 매번 간행되는 인쇄물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와 세손에 대하여는 증조부님의 존함(諱:휘자)와 조부님의(諱:휘자)와 아버님의 존함을 한자로 표기 하여 주시면 찾아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집안의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힘들게 살아 온것에 대한 자책감은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우리 해주 최씨 문중의 모든이들이 평등하게 만나고 대화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아바님 께서 아직 생존해 계신다면 아버님의 연락처도 함께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우리 열심히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