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령군파 홍천 종회 종친 제위님들, 어제 노동 서원 추기 제향을 무사히 마추시게 됨에 많은 애를쓰셨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전날 저녁 영철 대종회 사무 부총장님,. 승일 홍보국장님과 함께 노동서원에 도착하여서 그곳의 종친들과 유림의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저녁늦게까지 노동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곳의 관리자 (원감) 이신 승률 종친과 종손이신 문식 종친에게 많은것을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고로 서원이나, 영당의 제향은 후손인 우리 일족이 지내는 것이 아니고, 향교에서 유림들께서 나와서 제향을 올리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종친들의 참석률이 낮아진다면 아마도 향교에서는 더이상 유림들을 더이상 내보지는 않을것 입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욱 많은 종친들께서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참석하여주신 도유사님을 비롯한 지역유림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해주최씨 종친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쪼록 홍천 뿐아니라 전국에 우리 해주최씨 종회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부디 종친 모든 분들의 사업 번창 하시고, 가정에 다복하시고, 강령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