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4일 오전 11시에 해주최씨 13세손이신 예빈시소윤 (휘)하 선조님, 14세손이신 (휘) 만리 선조님의 시제 제향이 안성 불지에서 130여명의 5개파(현감,좌랑,생원,진사,전한,공)후손들이 참배한자리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후손들의 선조님에 대한 뜻이 하늘에 까지도 전하여져 구름한점없고 바람도 없고 덥기까지한 화창한 날씨 속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제학공 후손종회가 지난 2001년에 발족된후로 많은 발전을 하여 초대 재신(현감공파)회장, 제2대 승군(좌랑공파)회장, 거쳐 제3대 회장으로 영수(생원공파) 회장께서 추대 되시어 내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봉직하시게 되었으며 간단하게 참여하신 종친들과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ps: 다만 몇몇 종친들께서 윗대의 시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음 시제를 준비하시느라 자리를 뜨신것이 못내 아쉬웠던 점이 있었음을 지적하시는 분들께서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