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
귀신이 따로 없습니다. 스치고 지나간 화면을 스크랩하신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기록은 수정 요청 하였습니다. 한국 문집 총간의 고죽 유고집의 내용중 행력에도 경성객관에서 졸하신것으로 나오며 우리 경오보에도 경성객관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승일 국장님의 관찰력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강령하십시오. |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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躍童 |
과찬의 말씀을... 후손으로서 당연히 수정하여야 할 부분은 수정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즉시 중앙연구원의 기록을 수정요청하시는 청년회장님의 순발력으로 보아 회장님께서도 만만치 않으십니다. 안계시면 과연 누가 이일을 할 것인지? |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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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
제가 다시 신증 여지승람을 살펴보니 경성도호부는 종성도호부에서 한양으로 오는 길목이 었습니다. 그래서 고죽공 선조님께서 성균관 직강을 제수 받으시고, 한양으로 돌아오시다가 경성에 이르러 병이 나셨고, 경성객관에서 돌아가신것 같습니다. 종성은 경성보다 동북 쪽으로 한양에서의 거리가 2천 38리 이며. 두만강과는 1리의 거리에 있다는 기록을 보면 한반도 끝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경성은 서남쪽으로 한양과의 거리는1천 7백 4리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통일되어야 선조님의 발자취를 따라 청년수련회를 함 해보고 죽어야 할텐데요 (넘 욕심이 과했나요 ㅎㅎㅎ) |
200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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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
시골에 가느라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어데 테이프 없습니까? |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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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 |
테이프는 없고요. 모르죠 혹시 누가 녹화해 놓았는지...kbs사이트에서 보셔야 합니다. |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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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
문덕으로 오시지요. 그러면 해결될것입니다. 상갓집에 다녀온 재만국장님만 특별히 보여드릴터이니까요. 먼길 댕겨 오시느라 전라도 말로 욕봤소~~~~~~~~~~~~~ 잉 |
200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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