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 원 문 ----- 전 좌랑공파 35대손 최성태라합니다. 궁금한일이있어 글올림니다. 8월11일 오후에 종친회에서 조상에 관한 역사책을 발간했다면서 저의 인적사항을 어디에서 알았는 지 상냥하게 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구매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종친회에 알아보고 구매의사를 알려주겠다고 억지를 부려서 결국은 언성을 높이며 전화를 끊었답니다. 정말 그런 책을 발간을 하는지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해주최씨 대종회 홍보국장 승일 입니다. 최근에 해주최씨 대종회에서 발행한 책은 ""수양열전"" 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책을 홍보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저희 대종회 국장단에서 종친님의 인적사항을 알고 책을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닌 ""수양열전""의 판매를 도와주기 위하여 좋은 의미에서 전화를 하실 수도 있음으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립니다만, 좀 더 확실한 내용은 그 동안 해주최씨에서 발행한 ""회보"" 및 기타 간행물, 혹은 해주최씨 대종회에서 알려드리는 말씀, 기타 소종중에서의 접촉이 있었더라면 이 같은 질문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종친께서 진정한 해주최씨 같은 계열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시려면 좀 더 해주최씨에 가깝게 접근 하십시오.
혹시, 8월 23일 해주최씨 청장년수련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끼? 대부분의 해주최씨대종회와 지속적인 연락이 취하여져 오고 종친회와 연락이 오고 간다면 해주최씨에서 발행하는 발행물은 모두 알고 계시므로 이 같은 문의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8월 23일 ""해주최씨 중앙청장년수련회""에 참석하시어 해주최씨대종회가 발전해가는 모습을 바라 보신다면 저는 그 보다 더큰 영광은 없을 것 입니다.
해주최씨라면서 해주최씨에서 발간하는 책자가 ""참 인지 거짓이지"" 잘 모른다면 그것, 또한 같은 동족으로서의 예의가 아닌듯 하기에 해주최씨의 한 사람으로서 질문에 답합니다.
앞으로 이 같은 문의는 온라인상의 문의보다는 해주최씨해주최씨 대종회 사무국으로 문의 하시는 것이 우리 해주최씨를 타 성씨에서 무시 못 하도록 하는 자존심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한공파 승일 올림- ----------------- 먼저 해주최씨를 널리 홍보하심에 감사드리고요 좁은 소견에 해주최씨문중에 누(?)를 끼친점 사과말씀을 올림니다. 종친회에 접촉할기회가 없어서 문중에서 어떤책을 발간하며 어떤방법으로 판매하는지 또 문중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 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위와같은 종친회에서 이상한 전화가 왔기에 우리종친회하고는 상관없다 라는 답을 듣고싶어서 종친회홈피를 찾아 질문을 한것인데 무슨 동족으로서 예의가 아니라느니 해주최씨에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지 아직도 좀 벙벙합니다. 그런의도나 뜻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차후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최씨홍보에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