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하나 됩시다 요즘 현대인들은 영혼의 세계 영계가 없다고 생각하여 즉 유물론의 사상에 빠져 조상이 저승에서 항상 우리들을 보살피고 있음을 웃음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참 한심한 작태입니다. 그리하여 조상님의 기제사나 시제등을 생각지도 않으며 지내지도 않습니다.서양의 외래 종교가 이땅에 들어 오면서 조상에 감사하는 우리의 전통 풍습을 우상숭배라는 자신들만의 독선적인 교리에 빠져 철없는 행동을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조상을 섬기는 것은 하느님을 섬기는 우리민족의 오랜 전통이며 천리에 맞는 공통된 선이죠.우리 후손들이 지켜가야할 훌륭한 전통입니다.요즘은 이혼이나 재혼을 하면 아버지의 성을 바꾸고 근친결혼을 하는 가정질서가 흐트러지는 세상입니다. 참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 종족에게도 이제는 씨가 다른 성씨를 족보에 받아 들여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겁니다. 우리 종족은 이런 난법의 세상을 헤쳐 나갈 가풍을 이끌어 가는 세계제일의 선구자적 종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