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료조사와 부제학공을 폄훼하는 자들의 대한 반박자료를 올려주신 영길국장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물론, 이정명의 ""뿌리깊은나무""의 내용은 전개과정을 대강 알고 있었으나, 이 같이 자세하게 조사하여 반박한 글을 보고 심히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자들이 이정명의 ""뿌리깊은나무""라는 책을 읽고 쓴글, 추천하는글 등을 보면 대부분,
""5년 동안 자료조사를 하고 5년이나 공들여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이고...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흠잡을 곳이 거의 없었다."" 라며 대부분의 독자들은 실제적인 자료조사에 의한 내용으로 역사적인 사실로 믿고 있는 분위기가 카페, 블로그등에 널려 있습니다. 또한, 실제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는 점. 등을 오히려 그의 소설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본 책에 대한 우리 해주최씨에서 분개하고 있는 사실과는 반대로 사이트의 글을 보면 단 한군데도 반박하는 글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소설이니 만큼 다른 법적대응를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는 해야겠지만... 우선, 이 같은 호평을 한 블로그나 카페등에 본 반박내용을 덧글로 남겨 독자들로 하여금 본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시끔 보도록하여 ""이정명"" 이라는 사람의 글이 역사적으로 고증되지 않은 한낱 소설에 불과한 재미위주의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므로서 ""이정명"" 본인이 스스로 서두에 밝힌 ""5년동안의 자료조사후에 쓴글, 국문학을 전공.."" 등의 글은 스스로 삭제토록 하여야 하며, 소설속의 실제인물의 이름을 사용치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해주최씨 종친 모두와 함께 반박의 글을 호평한 카페,블로그를 샅샅히 뒤져 그 들이 쓴 글에 대하여 덧글로서 다시한번 확인케 하는 것이 우리가 우선 해야할 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