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영길 |
본래 중앙청장년회의 발족된 취지는 그 첫째 목적이 전국종친들의 단합과 청장년들의 자발적인 대종회 행사에 참여를 고취시키고자 발족 된것일것 입니다. 이제 발족되어 막 걸음마를 옮기려는 중앙청장년회를 해체하려는 대종회 고문한분과 부회장 한분 그리고 집행부 수뇌이신 두분의 의도를 알길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그분들께서 모르시는 엄청난 일이 산재 하였는데 어찌 하여 자기길을 잘 가고 있는 중앙청장년회를 해체 하려 하시는지 말입니다. 우선 대종회에서 처결하여야할 가장 급한것은 전국 각 소종중 약 100여개 종회장님에게 자체적으로 주소록을 만들어서 대종회에 등록할수 있도록 하여서 지로입금의 방법을 대폭 수정 하여 활성화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 5만가구에 지로용지를 배포하였다고 가정하였을적에 그중에 1/5 에 해당하는 만가구가 지로입금 하였다고 한다면 지로입금수익은 1억원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종회의 사업은 보다 윤택한 사업을 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대종회 회장님 혹은 사무총장님께서는 1년에 한번밖에 없는 문헌서원대제와 중앙청장년 하계수련회 한달 전에 전국 각 소종중의 회장님들과 회동을 하시어 서원대제나 중앙청장년수련회의 홍보와 참여를 종용하시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지방에서 오시는 종회장님들의 여비는 대종회에서 부담키로 하는것입니다. 또한 현재 문헌서원 존치 문제에 대하여서도 이제는 옛날의 대종회와는 그 양상이 다릅니다. 전국 100여개 종회에다가 문헌서원 유치 공모를 하여서 그중에서 대종회에 보탬이 될수있는 안을 제시한 종회를 심사하여 선택한다면 전국 지방의 100여개 종회에서도 이의가 없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리고 모 미디어 회사에서 이미 우리의 족보인 경오 대동보 전권을 D/B 화 하였습니다. 이는 대종회 홈피를 하루 빨리 전자 족보로 개편하여야만 할것 입니다. 그래야만이 회원수도 늘을것 입니다. 그리고 대종회 홈피를 사무국장 혼자 관리 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울것 입니다. 그러니 각국장님들께서도 더욱 보학 공부를 하시어 몇사람만이 지키고 있는 대종회 홈피를 같이 꾸며야만 할것 입니다. 이렇게나 당면한 문제는 들여다 보질 않고서 당신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6년전에 당신들이 등 떠밀어 만들어 놓은 중앙청장년회를 마치 당신들이 필요할때 쓰고 버리는 도구인양 해체 시킨다는 것은 무언가 사리에 맞지 않은것일것입니다. 진정으로 대종회 앞날을 생각한다면 현재 중앙청장년회를 적극지원하여 주시길 거듭 촉구 하는 바 입니다. 제가 드리는 글에 이의 가 있으신 분들이 혹 여 계시다면 아래에 본명으로 댓글을 달아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사무국장님 이글을 삭제시키는 愚 는 범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임원들은 끝까지 투쟁 할것 입니다. 영길 배상 |
200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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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
사람이 살기 위해 좋은 집을 만드는 것이 자연법칙이죠. 아직 좋은 집을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살고 있는 집을 헌다는 것은 잘 못이죠. 한 가정에 일도 가족원이 공동으로 결정할 일인데, 문중에 일을 몇 사람이 결정해서 비바람 정도 가리는 집을 헌다고 하는 것은 세상이 웃지요. 세월을 먹고 세월 값을 못하면 세상이 웃지요. 세상이 웃는 일은 없어야죠. 현재보다 더 좋은 집을 지으려고 문중에 중지를 모아야 하죠. 상선배상 |
200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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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영길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상선 어르신! 지금 대종회에서 가장 절실한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영길 배상 |
200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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